[하모니] 우리는 열 식구! 다둥이네 좌충우돌 행복 일기 - 2부
학교와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인근의 어린이 센터.
다둥이 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방과 후 공부를 할 수 있게 마련해준 건데요.
한편, 필리핀에 살던 당시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까롤리에나 씨는 된장찌개와 미역국 등 못하는 한국 음식이 없답니다.
결혼하고 한국에 정착한 후엔 시어머니께 음식 만드는 법을 배웠다는데요.
여덟 번의 임신을 하면서 입덧이 아닌, 오히려 먹덧으로 한국 음식을 즐겼을 정도라고 합니다.
며칠 후, 산부인과 진료가 있는 날!
긴장된 마음으로 병원에 들어선 까롤리에나 씨.
그동안 여러 번의 출산과 육아를 경험해온 그녀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걱정이 많습니다.
다둥이 가족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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